실화영화 명작[타이타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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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ㅎㅎ

오늘은 명작영화 타이타닉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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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은 제 70회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11관왕을 수상한 실화바탕의 영화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출항 전 타이타닉 호에 오르는 모습

극중 등장하는 두 남녀 주인공 잭과 로즈는 픽션으로 만들어낸 인물이구요 그 외 나머지 다수의 인물들은 대부분이 실제 인물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랐어요! 증언을 하신 할머니와, 상류층 사람들, 빙산을 목격한 선원, 마지막까지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인물까지 대부분이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정말 여러번 놀랐습니다...

영화는 아름답지만 아름답다고만은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름다웠던 건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가 서로 상반되는 신분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배가 침몰을 하는 극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ㅠㅠ

3시간 14분 영화로 짧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스토리 전개가 빈틈없이 너무 잘 이루어져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3시간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네요ㅎㅎㅎ

음악도 정말 어찌 그렇게 아름다운지.. 이미 너무 유명해져버린 음악들이지만 정말 장면과 같이 보면 감동이 확 몰려더라구요.. 특히 난간씬에서 저는 소름이 돋았어요ㅎㅎㅎ

저는 영화를 보면서 극중 인물인 잭 도슨의 캐릭터가 저에게 큰 인상을 주었어요! 잘생긴 모습은 당연한거구요ㅋㅋ

잭 도슨은 어릴 적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로 멋지게 성장을 합니다 그림을 그려서 그런 지 사람을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잭은 미래에 대해서,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불안해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1등석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그는 계속 그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것이 만족스럽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 질문에 대하여 잭은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며 자신은 현재 너무 행복하다고 하죠

저로선..부족할게없죠,, 내가숨쉴 공기와 스케치북한권 내일은 무슨일이 일어나고 누굴만날지 어떻게될지, 다리밑에서 잠들때가 잇는가하면 이렇게 멋진식사대접을 받기도하고

-극중 잭 도슨의 대사-

그리고 '순간을 소중히'라는 문구를 우리 모두에게 던져줍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 살아가고 있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지금 이순간에 더 중점을 두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또한 제가 느낀 잭 도슨은 굉장히 긍정적이고 영리한 인물이었어요. 1등석 저녁식사에 초대받을 때와 배가 침몰을 할 때 그는 빠르게 환경에 변화하며 해결법들을 찾아냈어요 상류층 신사들의 자세와 걸음걸이를 관찰해서 습득하고 배가 침몰할 때는 빠르게 살아갈 길을 찾아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물에 잠겨있을 때는 희망을 잃어가는 로즈에게

'당신은 여기서 살아남아 자식들 자라나는 것도 보고 할머니가 되어 편안하게 죽을 것이다. 희망이 없어도 희망을 가져라'

라는 말을 하는데 저는 여기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실 조금의 희망만 보여도 고민하고 주저하는 일이 많은데 희망이 없어도 희망을 가져야한다는 말을 듣고 저는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never give up!! 쉽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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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영화 전반적인 리뷰라기 보다는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점들을 정리해봤어요...ㅎ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써내려가면서 발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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